테마명 : 젠틀먼데이 / A GENTLE MONDAY 지점 : 키이스케이프 로그인2
테마 소개 : (Dial tone) Rrrr… Rrrr… 지금은 고객이 휴가 중으로 전화를 받을 수 없습니다. 오랜만에 가는 완벽한 휴가를 위해 월요일부터 7일간 연락을 일절 받지 않을 예정이오니 다시 전화를 걸지 말아 주세요. (Disconnect tone) DDU… DDU…
장르 : 드라마
난이도 : 4 인원 : 3명 (따릉, 양실장) 시간 : 75분
평가 : 4.2 / 5 (4점을 주기엔 더 좋고, 4.5점을 주기엔 아쉽다)
한줄평 : 키이스케이프!! 간만에 만족시키는구나! 개성있는 테마. 젠틀먼데이!
계속된 실망을 안겨준 방탈출 명가 키이스케이프. 아직도 안한 게 있었어? <젠틀먼데이>
키이스케이프는 정말 재미있고 고퀄리티의 테마가 많은 매장이라는 건 이제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좋은 테마들을 반복해서 해서 그런가? 어지간한 테마는 전부 만족하지 못하는 몸이 되어버린 나는 최근에 연속으로 키이스케이프의 테마에 실망을 한 상태였다. 관련해서는 이전 리뷰에서 다뤘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보시길
키이스케이프 <내 방> 리뷰 바로가기
키이스케이프 <머니머니 부동산> 리뷰 바로가기
그렇다보니... <젠틀먼데이>도 뭔가 기대가 되지 않았다고 할까? 요즘의 키이스는 여전히 좋은 테마를 만들지만, 고점이 유지되기보단 저점이 높은, 어찌보면 옆그레이드 느낌의 테마만 내고 있었기에 이번에도 기대가 좀 되진 않았다. 게다가 <젠틀먼데이>에서 놀란 포인트는 키이스케이프가 평일 저녁에도 예약이 비어있는 걸 보게 되었다는 것이다. 정말 쉽지 않은가...? 키이스가 이정도면 다른 방탈출 테마들은 어떻지?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할까? 그러다보니 더욱 기대가 되지 않았다. ㅎㅎ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약해준 따릉이 너무 고맙.
자 그럼 드가자~~
와! 개성있다! 라고 말할 만큼의 신기한 장치와 구성의 테마 <젠틀먼데이>
방탈출을 하다보면 정말 특이한 장치들을 많이 만나게 되는데, 장치가 구성 자체가 새로운 것도 있지만 보통은 유사한 구성에서 표현 방식만 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. 물론 그정도도 충분히 좋은 테마라고 생각한다. 근데! <젠틀먼데이>는 진짜 처음보는 형태의 장치나 구성이 꽤 있었다. 그게 스케일이나 구성이 퀄리티가 되게 좋아서 기억에 남는다고 할까?
그리고 배우까진 아니어도 알바님이 꽤나 고생하는 부분이 많아서 이정도면 연기하는 구간이 꽤 많다고 봐도 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. 그런 의미에서 되게 기대를 안해서 그런가? 너무 재미있었던 것 같다. 장치나 구성 부분은 핵심이기 때문에 스포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들어서 적진 않지만, 상당히 재미있는 구성이었고 장치였다는 생각이 든다.
총 공간 자체는 계산해보면 아주 넓진 않았을 것 같은데, 체감은 꽤 넓은 공간을 놀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공간을 잘 짠거 같고, 배경이나 내용도 변화하는 부분이 눈에 띄게 느껴져서 좋았던 것 같다. 키이스!! 살아있네!!!
아쉬운 점이 있었다면?? 음... 전체적으로 그렇다고 퀄리티가 높거나 그렇진 않은 것 같다. 생긴지 오래된 테마는 아닐텐데 왠지 모를 낡은 느낌을 주는 것이 그나마 단점이랄까? 뭔지 모를 B급 감성이 꽤 느껴지는 게 호불호가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. 중후반 진행은 텐션이 꽤 높은 채로 진행하게 되는 구간이 있어 그런 것들을 즐기시는 분들은 재미있게 할 수 있는 테마라는 생각이 들었다.
음... 다 끝나고 나와선 뭔가 이렇게 '이름'에 집착하는 테마들이 꽤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, 그렇게까지 놀랍다는 생각은 잘 안드는데... 굳이!? ㅎㅎ
키이스케이프 최근에 쭉 실망했다가 개성있는 테마에 감동하고 다시금 기대하게 되었다는 게 가장 의미가 있는 테마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음!!요즘은 방탈을 가도 사진을 찍을 게 별로 없어서 ㅎㅎ 뭐 남은 사진이 없는 건 죄송!
#젠틀먼데이 #추천 #장치맛집
테마명 : 젠틀먼데이 / A GENTLE MONDAY 지점 : 키이스케이프 로그인2
테마 소개 : (Dial tone) Rrrr… Rrrr… 지금은 고객이 휴가 중으로 전화를 받을 수 없습니다. 오랜만에 가는 완벽한 휴가를 위해 월요일부터 7일간 연락을 일절 받지 않을 예정이오니 다시 전화를 걸지 말아 주세요. (Disconnect tone) DDU… DDU…
장르 : 드라마
난이도 : 4 인원 : 3명 (따릉, 양실장) 시간 : 75분
평가 : 4.2 / 5 (4점을 주기엔 더 좋고, 4.5점을 주기엔 아쉽다)
한줄평 : 키이스케이프!! 간만에 만족시키는구나! 개성있는 테마. 젠틀먼데이!
계속된 실망을 안겨준 방탈출 명가 키이스케이프. 아직도 안한 게 있었어? <젠틀먼데이>
키이스케이프는 정말 재미있고 고퀄리티의 테마가 많은 매장이라는 건 이제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좋은 테마들을 반복해서 해서 그런가? 어지간한 테마는 전부 만족하지 못하는 몸이 되어버린 나는 최근에 연속으로 키이스케이프의 테마에 실망을 한 상태였다. 관련해서는 이전 리뷰에서 다뤘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보시길
키이스케이프 <내 방> 리뷰 바로가기
키이스케이프 <머니머니 부동산> 리뷰 바로가기
그렇다보니... <젠틀먼데이>도 뭔가 기대가 되지 않았다고 할까? 요즘의 키이스는 여전히 좋은 테마를 만들지만, 고점이 유지되기보단 저점이 높은, 어찌보면 옆그레이드 느낌의 테마만 내고 있었기에 이번에도 기대가 좀 되진 않았다. 게다가 <젠틀먼데이>에서 놀란 포인트는 키이스케이프가 평일 저녁에도 예약이 비어있는 걸 보게 되었다는 것이다. 정말 쉽지 않은가...? 키이스가 이정도면 다른 방탈출 테마들은 어떻지?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할까? 그러다보니 더욱 기대가 되지 않았다. ㅎㅎ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약해준 따릉이 너무 고맙.
자 그럼 드가자~~
와! 개성있다! 라고 말할 만큼의 신기한 장치와 구성의 테마 <젠틀먼데이>
방탈출을 하다보면 정말 특이한 장치들을 많이 만나게 되는데, 장치가 구성 자체가 새로운 것도 있지만 보통은 유사한 구성에서 표현 방식만 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. 물론 그정도도 충분히 좋은 테마라고 생각한다. 근데! <젠틀먼데이>는 진짜 처음보는 형태의 장치나 구성이 꽤 있었다. 그게 스케일이나 구성이 퀄리티가 되게 좋아서 기억에 남는다고 할까?
그리고 배우까진 아니어도 알바님이 꽤나 고생하는 부분이 많아서 이정도면 연기하는 구간이 꽤 많다고 봐도 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. 그런 의미에서 되게 기대를 안해서 그런가? 너무 재미있었던 것 같다. 장치나 구성 부분은 핵심이기 때문에 스포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들어서 적진 않지만, 상당히 재미있는 구성이었고 장치였다는 생각이 든다.
총 공간 자체는 계산해보면 아주 넓진 않았을 것 같은데, 체감은 꽤 넓은 공간을 놀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공간을 잘 짠거 같고, 배경이나 내용도 변화하는 부분이 눈에 띄게 느껴져서 좋았던 것 같다. 키이스!! 살아있네!!!
아쉬운 점이 있었다면?? 음... 전체적으로 그렇다고 퀄리티가 높거나 그렇진 않은 것 같다. 생긴지 오래된 테마는 아닐텐데 왠지 모를 낡은 느낌을 주는 것이 그나마 단점이랄까? 뭔지 모를 B급 감성이 꽤 느껴지는 게 호불호가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. 중후반 진행은 텐션이 꽤 높은 채로 진행하게 되는 구간이 있어 그런 것들을 즐기시는 분들은 재미있게 할 수 있는 테마라는 생각이 들었다.
음... 다 끝나고 나와선 뭔가 이렇게 '이름'에 집착하는 테마들이 꽤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, 그렇게까지 놀랍다는 생각은 잘 안드는데... 굳이!? ㅎㅎ
키이스케이프 최근에 쭉 실망했다가 개성있는 테마에 감동하고 다시금 기대하게 되었다는 게 가장 의미가 있는 테마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음!!요즘은 방탈을 가도 사진을 찍을 게 별로 없어서 ㅎㅎ 뭐 남은 사진이 없는 건 죄송!
#젠틀먼데이 #추천 #장치맛집